경북교육청 임종식호의 첫인사가 17일 단행됐다.

9월 1일 자인 이번 인사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전직, 전보나 정년퇴직, 명예퇴직, 신규교사 등 총 602명에 대해 개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반영해 인사 발령을 발령했다.

유치원 교원의 인사는 총 11명으로 원장 1명, 교사 1명이 정년퇴직, 교사 3명이 명예퇴직 했으며, 전보는 원장 2명, 원감 1명, 교육전문직 원감 전직 1명, 전직 1명, 전문직 신규 임용 1명이다.

초등 교원의 인사는 총 359명으로 퇴직자는 총 78명으로 교육장 3명, 교장 28명, 교감 2명, 교사 26명이 정년퇴직하였고, 교장 2명, 장학사 1명, 교사 16명이 명예퇴직했다.

장학관과 교육연구관에서 4명이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으로 승진 임용되었고, 장학관 2명은 전보 발령, 현직 교장 5명을 신임 장학관과 교육연구관으로 발탁, 교장 임용 현황으로는 중임 20명, 공모 만료 후 교장 신규 임용 13명, 교장 공모 12명, 신규 승진 36명, 교육전문직원의 교장 전직 6명, 교장 전보 33명을 발령했다.

중등 교원의 인사는 총 232명으로 이중 퇴직 현황은 총 92명으로 교육장 2명, 교장 26명, 교감 4명, 교사 21명이 정년퇴직했으며, 교육장 1명, 교장 3명, 교감 1명, 교사 34명이 명예퇴직했다.

교육전문직원은 장학관에서 직속기관장과 교육장 4명, 장학관, 교육연구관 전보 2명, 현직 교장 4명, 장학사 1명을 신임 교육연구관·장학관으로, 교육연구사·장학사 신규 임용 4명, 교육연구사·장학사 8명을 전직·전보 발령했다.

교장 중임 9명, 공모교장 5명, 공모만료 후 신규 교장 7명, 교육전문직원 전직 4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24명, 전보를 희망한 교장 14명을 전보 발령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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