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께 영덕군 영해면 사진리와 축산면 축산리 경계지점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A모 씨(44·충남 천안시)가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을 해경과 소방관이 구조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날 오후 1시 15분께 숨졌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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