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의흥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어린 학생들의 한지공예체험 열기로 가득하다.
“한지 이용해 한옥 한 채 뚝딱∼”

지난 17일 의흥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어린 학생들의 한지공예체험 열기로 가득하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지를 이용한 우리 문화유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의성 제월아트 체험센터에서 지난 17일 의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1일에는 군위읍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운영하는데 체험비와 재료비 등 전액 무료로 제공해 군위 관내 어린이 40명이 체험활동을 기회를 얻게 됐다.

주민생활지원 박혜경 드림스타트 주무관은 “한지를 이용한 전통한옥 만들기와 예쁜 접시 만들기 공예교실로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 어린이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체험활동에 열중”하며 큰 흥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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