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이 생수 나눔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완주)는 8월 한 달 동안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무더위 쉼터에서 정신건강을 위한 생수 나눔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박완주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염으로 정신건강까지 위협받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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