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까지
‘경산시민상’은 지난 1985년 ‘경산군민상’을 시작으로 현재의 통합 경산시에 이르기까지 30여 년동안 각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48명의 시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후보자 추천은 지역 내에 있는 각급 기관단체의 장이나 개인이 할 수 있으며, 하나의 기관단체나 개인(19세 이상 동일 세대원이 아닌 시민 30명 이상 연서 제출)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경제, 지역개발, 향토방위, 기타 등 6개 부문당 1명의 대상자만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가장 기여도가 높은 후보자를 최종 수상자로 결정하며 오는 10월 13일 ‘제23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