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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전동, '10년 숙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확정'

국비·지방비 5억4000만 원 확보···2021년 착공 2022년 완공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1일 19시44분  
대구 북구 태전동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생긴다. 태전동 일대는 불법 주차된 대형 화물차 때문에 교통사고와 소음피해 등의 민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은 태전동 43번지 일대에 10년 묵은 숙원사업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300억 원을 들여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비 4억 원과 지방비 1억4000만 원이 확정돼서다.

내년 1월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거치면 2020년 부지 매입, 2021년 착공해 2022년 완공하는데, 3만4093㎡ 규모로 소형 150대와 대형 230대 등 409대의 화물차가 주차할 수 있는 이곳은 차고지의 기능 뿐 아니라 운수종사자들의 사업 편의를 높이기 위한 휴게시설과 정비동, 관리동을 갖췄다는 게 특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비를 우선 확보함으로써 북구 주민의 세부담은 최소화하고, 지역민의 숙원은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서 “북구가 교통의 요충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사통팔달 물류산업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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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수 기자

    • 배준수 기자
  • 법조, 경찰, 대학, 유통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