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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호국실에 엽총 난사 희생 공무원 합동분향소 설치

24일 오전 9시까지 운영

박문산, 양승복 기자 parkms@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2일 20시25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2일 도청 호국실에 마련된 봉화 소천면사무소 고 손건호 사무관, 고 이수현 주무관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경북도와 봉화군은 지난 21일 총기사고로 숨진소천면사무소 직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고있다.

도는 22일 도청 호국실에 고 손건호 사무관, 고 이수현 주무관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고인에 대한 애도와 조문을 원하는 도민 및 동료 공직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분향소는 영결식이 열리는 24일 오전 9시까지 운영된다.

조문을 원하는 기관단체나 도민들은 누구나 도청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수 있으며 조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까지 가능하다.

이철우 도지사는 22일 오후 도청 간부 공무원,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애도와 명복을 빌었다.

이 지사는 이어 봉화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조위금을 전달했다.

봉화군도 22일부터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문을 받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장례절차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며 1계급 특진 추서, 국가유공자 등록 등 행정절차 추진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겠으며 특히, 충격을 받은 소천면 직원들에게도 심리치료 진행 등 사고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족들은 분향소 운영과는 별도로 봉화 해성병원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유족을 중심으로 조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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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산 기자

    • 박문산 기자
  • 봉화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