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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강진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스틸하우스' 공개

23일 건축박람회 참가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2일 20시45분  
경주·포항 지진으로 인해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강협회KSFA(Korea Steel Framing Alliance·구 스틸하우스클럽·회장 김진호)가 강진에도 끄떡없는 스틸하우스를 선보인다.

KSFA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8회 MBC 건축박람회에 스틸하우스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스에프시스템·포스코휴먼스·금호스틸하우스·제이건축·지움건축·스틸라이트·대산하우징·포스홈종합건설·이음건축디자인·한샘스틸·삼덕스틸·네스틸 코리아, 윈코 등 스틸하우스 관련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포스코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틸하우스의 골조·스틸하우스 갤러리·스틸하우스의 소재와 장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VR기술을 활용한 지진체험·스틸하우스 퀴즈쇼·스틸하우스 세미나 등을 통해 스틸하우스의 우수한 내진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스틸하우스의 내진 성능은 지난 5월 25일 국내 공인 내진성능 평가 기관인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실험을 통해 내진성능 최고등급인 내진특등급을 받았다.

스틸하우스는 지난 1996년 국내 도입 이후 탁월한 내진 성능과 경제성·단열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호평을 받아 오다 이번 실험을 통해 내진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입증이 이뤄졌다.

스틸하우스는 스터드(Stud)라고 하는 C모양의 철을 이용하여 골조를 올리고, 거기에 구조 합판·내외부 단열재·마감재 등을 시공해 건축하는 방식의 건축물로, 단독주택·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미국·일본·뉴질랜드 등의 선진국에서도 과학적인 스틸하우스의 구조로 주거성능에 대한 우수성이 이미 입증돼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스틸하우스 세미나에서는 소재·내진성능·내화성능 등 스틸하우스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주제부터 다양한 설계 사례·새로운 공법에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 스틸하우스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스틸하우스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스틸하우스가 안전한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을 기대한다”며 “또 스틸하우스 세미나를 통해 스틸하우스의 대한 수많은 정보를 한자리에서 배우고, 질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하우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 20분까지 제1전시장 302호 회의실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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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 이종욱 기자
  •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