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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U-12 강원연세 A그룹·경남 밀성 B그룹 정상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2일 21시39분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간 경주축구공원 등에서 열전을 펼친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21일 U-12부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경주시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2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U-12부 결승전을 끝으로 1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축구공원 등 24개소 43개 구장에서 역대 최다인 전국 128개 초등학교, 127개 유소년클럽에서 총 674개팀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주·야로 총 1532경기를 치렀다.

대회 결과 U-12 우승팀은 A그룹 강원 연세, B그룹 경남 밀성, C그룹 다산주니어, D그룹 수원FC, E그룹 FC서울, F그룹 서울삼선, G그룹 경기신곡, H그룹 서울대동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U-12 우승팀과 준우승팀 16개팀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왕중왕전 토너먼트을 치를 예정으로, 학교팀과 클럽팀이 맞붙어 뜨거운 명승부가 예상된다.

U-11부에서는 A그룹 전북 현대, B그룹 청주 FCK, C그룹 창원 축구센터, D그룹 제주서B, E그룹 부산 연산, F그룹 경남 양산, G그룹 경기 어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U-10부 우승팀은 A그룹 청주 FCK, B그룹 이랜드FC, C그룹 한솔FC, D그룹 전북조촌, E그룹 경남 양산(A팀), F그룹 경기 신곡, 경남 양산(B팀)이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 된 U-8부 초대 우승팀은 A그룹 청주 FCK가 차지했다.

대회가 열린 경주에서는 입실초와 흥무초가 U-12, U-11, U-10에 출전해 흥무초는 U-12 F그룹 화랑컵 3위를 했으며, 입실초는 U-12 G그룹 화랑컵 준우승을 했다.

이번 화랑대기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은 26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유소년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의 5개팀(청룡, 백호, 화랑, 충무, 신라)을 포함 중국, 일본, 베트남, 프랑스, 슬로바키아, 스페인, 태국, 뉴질랜드, 호주,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 13개국 25개팀이 참가해 경주를 국제 축구의 열기로 물들인다.

시는 이번 대회기간 연인원 42만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경주를 찾아 430억 원에 가까운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감안한다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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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