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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영향, 대구-제주 노선 결항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3일 06시58분  
태풍 제19호 솔릭(SOULIK)의 영향으로 대구와 제주를 오가는 승객들의 발이 묶였다.

22일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분 대구에서 제주도로 향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7C705편을 포함해 대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 총 12편이 결항 조처를 받았다.

티웨이항공 5편과 에어부산 2편, 대한항공 2편, 아시아나항공 1편, 제주항공 2편이다.

각 항공사는 제주국제공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내려진 ‘태풍경보’로 정상적인 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항공편에 탑승하려던 승객 총 1621명은 항공사들로부터 미리 문자를 받아 공항을 찾는 등의 큰 혼란은 겪지 않았다.

공항을 찾은 일부 승객은 현장 안내소에서 설명을 듣고 모두 귀가한 상태다.

대구국제공항의 대구-제주 노선은 23일 정오까지 출발 9편, 도착 5편이 운항할 예정이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 가능성도 적지 않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관계자는 “22일 결항한 대구-제주 노선 12편 이후 운항 예정인 항공편은 아직 결항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고 기상 상황을 살펴본 각 항공사가 운항 여부를 판단한다”며 “해당 노선 이용하는 탑승객은 항공권을 예매한 각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문의해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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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기자

    • 전재용 기자
  •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