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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인정한 경산 과일 수출길 '활짝'

복숭아·포도 등 4700만 원 실적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3일 18시33분  
경산에서 생산된 복숭아와 포도가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서 세계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경산시.
경산시가 세계 26개국에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홍콩국제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2018)에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 포도 등을 출품, 세계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47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4일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서 경산시는 천도복숭아 2880박스(2㎏/1만1000원), 거봉포도 572박스(2㎏/1만3000원), 샤인마스캇 286박스(2㎏/2만7000원)로 홍보·판매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포도의 경우 현재 경산의 주 재배품종이 거봉에서 청포도로 전환되는 시기라 물량이 줄면서 시장경쟁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외 수출길이 열려 안정적 가격 확보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산의 포도, 천도복숭아를 홍콩에 수출하는데 매진해 온 지역의 다모아수출영농조합(대표 남두홍)은 올해 수출실적만 해도 복숭아 2만1120박스/2㎏, 거봉 3626박스/2㎏, 샤인마스캇589박스/2㎏ 등 총 50t에 달한다.

경산시는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 우수농산물의 세계화는 물론 국내 농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 하기 위해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에 국외판촉지원사업비 등 해외판촉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만, 베트남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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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