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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글로벌 환경에 맞는 ‘BIG 인재' 양성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7일 09시18분  
Business 마인드, ICT 능력, Global 감각. 수성대학교가 새로운 인재상 ‘BIG’을 내세우고 교육과정 개편에 나섰다.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수성대는 중장기발전계획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기업 및 비즈니스, 글로벌 환경에 걸 맞는 ‘BIG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기업 및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2019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교육과정에는 LIN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애완동물관리과 등 7개 학과는 물론 나머지 학과들도 사회맞춤형으로 교육과정을 완전 바꿀 예정이다.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퍼니버스티(Fun + University) 수업’ 도입 등 혁신적인 개편을 진행한다.

또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도 Business 마인드와 ICT 능력을 갖추기 위해 ‘창의융합 Make School’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창의융합 Make School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 중·고생들도 참여하는 개방형으로 운영한다. 평생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 신설과 MBLC(Medical Leader Beauty Center) 등 기업지원 플랫폼도 구축, 기업과 스킨십 강화는 물론 학생들의 Business마인드와 ICT능력, Global감각 키우는 등 일석이조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해외취업 등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내년부터 어학성적우수자에게 전면 장학금을 신설하는 한편 글로벌현장학습, 해외어학연수, 해외기업탐방, 해외인턴사업 등을 대폭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로 했다. 또 수성대의 BIG 인재상에 적합한 학생들을 매년 선발, 장학금을 주는 가칭 ‘BIG人’상도 신설하기로 했다.

김선순 총장은 “각종 교육·기업 밀착형 인프라와 대학 혁신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씨줄날줄로 엮어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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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수 기자

    • 배준수 기자
  • 법조, 경찰, 대학, 유통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