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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축협, 불볕더위 양축농가 긴급 지원

2100만 원 상당의 비타민제·미네랄 블록 우선 공급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7일 17시12분  
김진열 군위축협 조합장.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군위 축협(조합장 김진열)이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가축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지원에 나섰다.

27일 군위 축협에 따르면 전국이 열돔 현상으로 ‘폭염과의 전쟁’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양축농가들을 위해 2100만 원 상당의 가축에 필요한 고능력 비타민제와 미네랄 블록을 우선 공급했다.

고능력 비타민제는 가축의 급격한 체온 상승에 따른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사료 효율증가 및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 강화에 효능을 갖고 있다.

이뿐 아니라, 군위 축협은 올해 들어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폭설과 우박으로 인해 농축산 시설물과 가축 그리고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하자 조합원 피해 농가에 복구 지원금 34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농가재해복구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열 조합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에 대처하고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가축의 스트레스 완화와 폐사율 감소에 이바지해 무더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각 농가에서도 불볕더위 피해 회복을 위한 사양관리에 전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축협은 지역에 재해 발생 시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농민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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