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관련 피해자 19명에 대해 여성 긴급전화 1366 및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보호조치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를 대 여성 악성 범죄 집중 단속 기간으로 설정해 가정 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반복적이고 악질적인 범죄에 대처해 왔다.
김우락 서장은 “100일 계획은 마무리됐지만 이를 여성대상 범죄 근절의 신호탄으로 삼아 향후 관련 범죄의 예방과 적극적인 수사 및 피해자 보호를 통해 여성이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