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본지 창간 28주년 축하 메시지

▲ 문재인 대통령
경북일보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구·경북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경북일보는 1990년 창간된 이래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앞장서며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지역 의제를 선도하며 생생하고 다채로운 생활밀착형 뉴스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북일보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가고 대구·경북의 새로운 발전을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북일보가 ‘더 좋은 지역의 아침’을 여는 ‘더 좋은 신문’으로서 더욱 발전해가길 기원합니다.

2018년 8월 28일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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