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본지 창간 28주년 축하 메시지
경북일보는 1990년 창간된 이래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앞장서며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지역 의제를 선도하며 생생하고 다채로운 생활밀착형 뉴스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북일보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가고 대구·경북의 새로운 발전을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북일보가 ‘더 좋은 지역의 아침’을 여는 ‘더 좋은 신문’으로서 더욱 발전해가길 기원합니다.
2018년 8월 28일
대통령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