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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우리소리 좋지아니한가’ 국악공연

29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장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8일 17시09분  
포항문화재단은 젊은 국악인들이 꾸미는 차향이 있는 작은음악회 ‘우리소리 좋지아니한가’ 국악공연을 29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8월 차향이 있는 작은음악회를 선보일 지역 예술단체인 로운국악실내악단(대금 김은경, 해금 김나영, 판소리 김예진, 국악타악 장주영, 신디 이창희)은 대금과 해금 등 국악기와 신디사이저 외 서양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창작국악단체로 지역의 국악장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젊은 무형문화재 이수자와 전수자들로 구성된 로운국악실내악단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퓨전 국악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음악의 새롭고 힘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흥보가 가운데 극적인 긴장감과 익살스러운 내용의 박 타는 대목을 시작으로 소금과 해금의 이중주 morning, 대금 독주곡 아버지의 향기로 전통 악기의 고요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민요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가요 ‘여행을 떠나요’를 현대적인 감각의 해금 소리로 재해석해 세련된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군밤타령’, ‘난감하네’, ‘너영너영’등 국악장르의 대표곡들을 로운국악실내악단만의 깊은 음색과 아름다운 선율로 구성해 국악이 지닌 고유의 정서를 음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방석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음악에 어울리는 시원한 커피와 간식들이 무료로 제공되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자유로이 앉아 즐길 수 있다. 특히나 취학 전 유아동을 동반한 가족 모두가 음악을 즐길 좋은 기회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판소리와 우리 고유 가락을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시대적 공감을 얻고자 기획한 공연”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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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 곽성일 기자
  •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