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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피해 흥해읍·신광면, 새단장 '본궤도'

흥해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정···국비 105억 확보
신광면, 5년간 국비 28억 투입 기초생활거점 사업 실시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8일 21시14분  
▲ 김정재 의원
지진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흥해읍과 신광면이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정재(자유한국당·포항 북)국회의원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사업’공모 사업에 흥해읍과 신광면이 최종 선정돼 국비 133억원(총 사업비19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선정과정에서 지진피해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지속적인 설득에 나서는 한편 포항시와 중앙부처 간 긴밀한 소통, 마을추진위원회 구성과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철저한 사전준비에 나섰었다.

흥해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흥해읍의 종합적인 복구를 위해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농촌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흥해읍에는 앞으로 5년간 국비 105억원(총 사업비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복지거점 조성부터 통학로 정비, 주민 편의시설 리모델링, 경관 개선, 가로등 설치사업이 진행된다.

신광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역시 지진피해 지역인 신광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5년간 국비 28억원(총 사업비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광 8.15문화복지회관 설립·신광 장터거리 조성·광장 어울림 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정재 의원은 “서민 경제 핵심인 농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중앙부처 공모사업들을 적극 공략해 새로운 농촌마을 조성은 물론 6차 산업화 등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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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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