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틈틈이 수년간 공부 병행…감개무량"

▲ 진기상 의원
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진기상 의원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진 의원은 지난 23일 영남대학교 경영관 강당에서 열린 행정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자치행정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천시 자치행정국장을 지낸 진 의원은 지난 2014년 제7대 김천시의회 의원에 당선돼 하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냈으며 제8대 의회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한 행정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김천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끌어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진 의원은 “의정활동 틈틈이 수년간 공부를 병행한 끝에 석사학위를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지난 수년간의 배움을 토대로 더욱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요구를 담아내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 시민의 바람을 실현해 내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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