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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 목판사업' 자문 회의 개최

국학진흥원 등 참석···홍보·활용방안 논의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9일 17시36분  
군위군은 29일 군청 제2 회의실에서 삼국유사 목판 디지털 본 교주 사업 자문위원, 한국국학진흥원, 공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목판 디지털본 교주사업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은 29일 군청 제2 회의실에서 삼국유사 목판 디지털 본 교주 사업 자문위원, 한국국학진흥원, 공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목판 디지털본 교주사업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고대사 기초 사료인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미를 규명하고, 전통 기록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삼국유사 목판사업’은 지난 2016년 조선중기본과 조선초기본 목판을 차례로 복원하고, 지난해 12월 삼국유사 목판 디지털본을 인터넷에 공개함으로써 4년에 이르는 대역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올해는 인터넷으로 전 국민에게 공개된 삼국유사 목판 디지털본을 학계전문가들의 의겸수렴 등 지속적인 논의과정을 통해 교주작업을 진행하여 삼국유사의 원의에 가깝게 판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과 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들은 목판 삼국유사 아카이브 홍보 방안과 향후 추진사업 관련 회의를 가진 후, 삼국유사 가온누리 사업장을 방문해 삼국유사 가온누리를 중심으로 삼국유사의 홍보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삼국유사의 집필지인 인각사를 방문해 삼국유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세계 속 삼국유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위군 임병태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삼국유사와 관련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등 삼국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삼국유사 역주사업 추진 등을 통해 학술적인 가치도 증대시킴으로써 삼국유사가 군위군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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