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전통시장 조성
경북 예사랑 봉사단에서는 지역 가수 20여 명이 출연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민요, 전통춤,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김동권 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이 장을 보는 공간뿐만 아니라 음악이 있고 문화가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예사랑 봉사단은 2005년 친목회 봉사단으로 시작해 2010년 예사랑 봉사단을 발족, 현재 200여 명의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