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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가상입찰제도 조기 정착…1년만에 149건 계약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29일 20시21분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가상입찰 제도 도입 1년을 맞아 정상적으로 정착되고 있는지 점검에 나섰다.

점검한 결과 230건 중 예외사항과 입찰 89건을 제외하면 149건 중 149건 모두 가상입찰을 통해 계약하는 것으로 조사돼 이 제도가 조기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입찰 이란 ‘공사용 관급자재 구매업무’ 중 조달청 제3자단가계약 물품을 발주기관이 직접 선택하지 않고 가상금액 10만을 두고 입찰해 낙찰업체를 선정 후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된 가격으로 납품받는 제도이다.

가상입찰 도입 배경은 품목당 추정가격 3000만 원 이상(2017년 기준) 모든 공사용 관급자재를 공개경쟁입찰 함에 따라 과도한 행정력 소요와 자재 품질검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기 때문이다.

가상입찰 대상은 공사용 관급자재 중 품목당 추정가격이 40000만 원 이상으로 조달등록물품 중 1억원 미만(대기업제품인 경우 5000만 원 미만)과 우수조달물품에 한해 정했다.

경북교육청 이은미 재무정보과장은“가상입찰은 검증된 조달 물품을 입찰의 방법으로 낙찰업체를 선정하기 때문에 업체 선정 방식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고 과도한 행정력 낭비도 해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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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 정형기 기자
  •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