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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4차 산업시대 철강이 나아갈 길 모색

SteelKorea 2018 개최···이슈문제 분석·주제발표 등 진행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30일 20시10분  
한국철강협회는 8월 3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최정우 철강협회 회장 등 철강 및 철강수요업계, 학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eelKorea 2018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하는 ‘SteelKorea 2018’이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최정우 철강협회장 등 철강 및 수요업계, 학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SteelKorea 2018은 과거 철강산업발전포럼으로 39회까지 운영된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대한금속재료학회와 공동으로 산업 현장 기술과 학술 연구의 유기적 융합을 위해 SteelKorea로 확대해 열리고 있다.

이날 최정우 철강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과잉 및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하여 정부와 합심해여 업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고, 더 나아가 우호적인 무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적 공조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초연결 사회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으며, 철강산업도 예외일 수 없다”며 “제품의 설계·생산·물류·서비스까지 모든 제조현장이 스마트화되는 등 이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변화하고 적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박명재 국회철강포럼 대표의원은 “미국발 무역규제가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으며, 철강 수요산업도 둔화돼 수출과 내수 모두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라며 “철강산업이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발전과 번영의 결실을 맺어왔듯이 지금의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SteelKorea 2018’는 이날 공식행사에 이어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이틀간 8개 세션으로 나눠 철강산업 이슈문제를 다룬다.

첫날 제Ⅰ세션에서는 유석현 두산중공업 고문이 좌장을 맡아‘철강산업 미래 혁신성장 전략’에 대해 다루며, Ⅱ·Ⅲ·Ⅳ·Ⅴ세션에서는 ‘통상현안’, ‘신기후변화 정책 및 환경규제’, ‘전기요금 체계 및 해외사례’, ‘철강 혁신기술’ 부문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철강 건축 구조에 대한 Steel, Safety & Life’, ‘스테인리스 수요 개발과 적용 사례’, ‘스마트 표면처리강판의 신공정 및 제품 연구 동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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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 이종욱 기자
  •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