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구사랑탐험대 생물 탐사 캠프 운영.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지난달 2회에 걸쳐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1박 2일간 지구사랑탐험대 생물 탐사 캠프를 운영했다.

지구사랑탐험대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수목원의 파충류, 식물, 곤충 등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고, 조별로 도감을 만들어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학교와 청소년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물 탐사 1박 2일을 신청받아 운영하고 있다.

생물 탐사 1박 2일 프로그램의 참가인원 규모는 30∼70명으로 참가자의 연령과 신청자의 의견을 반영,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과 식물유전자원의 가치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구사랑탐험대 생물 탐사 캠프 운영.
생물 탐사 1박 2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 교육소식 게시판이나 전화문의(054-679-0659, 교육사업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문산 기자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