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팀장의 양포파출소 3팀은 침착한 업무처리로 CCTV 분석을 통한 차량털이 절도범 검거 등 민생침해사범을 잇달아 검거해 2018년 3분기 5대 범죄 검거율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신변을 비관한 자살 기도자를 구조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여성·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원룸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집중 탄력순찰활동으로 범죄예방활동에 앞장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팀장은 “이달에 베스트 지역 경찰에 선정된 것은 팀원들의 도움”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치안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