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연 봉화문화원장
이춘연(66) 신임 봉화문화원장은 “회원들의 지도와 고견을 들어 봉화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모두를 위한 봉화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 법전면 출생인 이 문화원장은 봉화군 춘양중과 서울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1976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약 35년간 봉화군청에 근무하면서 주민복지과장, 물야면장, 법전면장, 청량산도립공원관리소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1년 6월 퇴임 후에는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캄보디아에서 2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임 봉화문화원장의 임기는 2018년부터 8월 24일부터 2022년 8월 23일까지 4년이다.

박문산 기자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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