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정책 추진에는 직원들의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의 정확한 정보 전달과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직원들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는 토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감과 직원들은△ 경북교육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취임 2달간 느낀 점△교원업무경감△직원복지향상△교원연수 운영방법개선 △연구학교 신규지정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공감의 날’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직원조회의 명칭변경 했고 자리 재배치, 현장질문 답변과 문화 공연 등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줬다.
이에 앞서 임종식 교육감은 직원조회 뿐 아니라 신규직원, 전입직원 등 그룹별 대화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실천 행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