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근 교수는 그동안 미얀마, 베트남 등 여러 지역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수출을 돕고 기술관련 특허 30편, 논문 50편을 개재했다.
권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평소 지역 기업들과 활발한 산학연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산학협력 분야에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산학연협회,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주관으로 산학연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한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과 기술개발 능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