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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5일부터 ‘주요 업무 보고회’ 시작

11개 지속기관·23개 지원청 대상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9월03일 19시27분  
경북교육청은 5일 울릉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1개 직속기관, 23개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주요 업무 보고회’를 시작한다.

이번 보고회는 직속기관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이 연초에 경북교육청에서 발표한 ‘경북 교육 계획’에 대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구현 계획을 교육감에게 직접 보고하는 것으로, 교육감과 기관장이 지역의 현안 사항이나 특색사업,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개선 및 경감 사례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좋은 방안을 찾아내는 중요한 업무 추진 과정의 하나다.

해마다 연초에 실시하던 이 보고회가 올해는 7월 민선 4기 출범으로 9월에서 10월까지 9일 동안 실시하게 되었는데, 2018년 경북 교육의 추진 현황과 현장의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의견이나 애로사항을 파악해 그 지원책을 모색하며 더 나아가 다양한 민의를 수렴으로 경북 교육 시책에 반영한다.

11개 직속기관은 경북교육청에서 합동으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23개 교육지원청은 지역별로 묶어 교육감이 그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교육감이 그 지역을 가게 되면 유·초·중·고등학교의 관리자뿐 아니라 지역 도의원, 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교육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4기 제17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임종식 교육감의 첫 지역 순행에서 그의 행보가 4대 분야 50개 과제의 구현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탈권위·탈관료주의를 표방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소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 교육감이 공약한 상생과 동행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주요 업무보고가 의례적이고 관행적인 행사가 아니라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희망의 교육의 초석을 놓는 자리라는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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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 정형기 기자
  •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