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국회 방문 지원 건의

장세용 구미시장, 4일 과기부,국회 방문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

5G, 홀로그램, 국방 부품산업, 방위산업진흥원 유치 등 미래 성장산업 건의

장세용 구미시장은 4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을 방문해 국비 확보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방위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장세용 시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진표, 민홍철 국회의원 등을 만나 ‘방위산업진흥원’ 구미 유치, 국방 부품단종·유지보수 솔루션 플랫폼 구축 등 IT분야 국방산업 기반을 가진 구미에 방위산업을 육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정부과천청사를 방문, 유영민 과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스마트서비스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구축’, ‘인간친화형 서비스실현을 위한 초융합 HR기술개발사업’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장세용 시장은 지난 달 29일 구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5공단 분양활성화, KTX 구미역 정차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내년도 새로운 먹거리 사업 유치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장 시장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