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이는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무질서행위 근절 활동과 교통사고위험 지역에 대한 집중 활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동안 지역 실정이 반영되지 않은 일률적인 현장단속 활동에서 탈피해 23개 시·군 지역 주민 25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지역 내에서 꼭 근절되어야 할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 단속 활동을 한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고 응답한 교통사고 위험장소(교차로·역·터미널 등)와 사고 다발 시간대에 전 경찰력 및 순찰차·싸이카 등을 집중하여 배치해 차량 감속 유도와 교통법규위반 심리를 억제하는 가시적인 현장 활동에 나선다.
신기준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도민 공감 교통안전활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