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이동권 보장 온힘
행복택시사업은 구미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에게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행하는 사업으로 열악한 택시업계의 경영을 도와주고 오지주민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교통사각지대 해소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택시는 옥성면 4개 오지 마을, 장천면,해평면 각 1개 오지마을 주민들이 택시를 호출해 대중교통과 연결되는 장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65세이상 노인들은 500원, 그 이하는 1000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