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30분 공연…2018 새생명전도축제 대장정 돌입
이날 교인들은 "할 수 있다 전도, 해보자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할렐루야 아멘"을 외치며 복음전파를 다짐했다.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해 교인들은 VIP(전도대상자) 전도축제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고 전도대상자 작정카드에 1~5명의 명단을 기재해 교회에 제출하기도 했다.
교인들은 또 전도대상자(VIP)를 위해 하루 3번 기도하고, 하루 3번 문자나 카톡을 보내고, 전도축제 전 3번 만남을 갖기로 하는 ‘VIP를 위한 3·3·3운동’에 참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교회는 오는 13일 장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VIP 초청 ‘가수 남진 장로 간증집회’를 열고, 14일에는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한 VIP 초청 ‘강디모데 전도사 집회’를 진행한다.
또 10월 8일부터 13일까지는 VIP를 위한 집중 기도주간으로 정했고, 19일은 VIP 인도자를 위한 ‘최병호 전도왕 초청집회’를 개최한다. 21일에는 전도축제 초대장을 배부하고, 24~26일은 VIP 초청 가을부흥사경회를 이어간다. 말씀은 신정호 목사가 전한다.
이달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 교인 총력 전도주간으로 설정해 기도, 만남, 섬김, 초청에 집중한다.
11월 4일은 모든 VIP를 교회로 초청해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어 복음을 전하고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