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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관탐방] 13.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지역 장애인 '장밋빛 미래' 설계 돕는다

박미례 시민기자 등록일 2018년09월05일 16시42분  
▲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흥수·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1486)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인권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됐다.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이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 복지관은 ‘희망과 감동 그리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으로 ‘완전통합·사회참여·인권존중·나눔 실천’의 비전과 함께 김흥수 관장을 비롯한 전문 인력이 6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주 서비스 지역인 포항시 북구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기능향상지원, 특수교육, 장애인평생교육, 스포츠 및 여가지원, 사회재활, 직업지원과 재가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사례관리사업, 기능향상지원사업, 가족·평생교육지원사업, 권익옹호사업, 직업지원사업이 있다.

첫째 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가 있는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 서비스 연계, 제공, 점검, 평가하여 자립생활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재가복지봉사센터 운영으로 소외된 장애인 및 장애인가정을 발굴해 일상생활, 정서, 의료, 자립, 결연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기능향상지원사업은 물리치료사, 언어재활사, 작업치료사, 특수교사 등의 전문인력이 신체적 기능의 회복, 유지, 교정을 진단 및 평가하고 성인·소아물리재활, 작업재활, 감각통합재활, 언어재활, 특수교육, 통증관리서비스 등의 개개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물의 특성을 이용한 수중 물리치료는 이용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셋째 가족·평생교육지원사업은 사회재활, 스포츠 및 여가, 정보화교육, 문화예술교육, 생활체육, 계절학교 프로그램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연령대 서비스대상 장애인의 재능계발을 돕고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아트테라피,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수중교실, 배드민턴, 탁구, 슐런, 장애인가족지원사업인 계절학교, 가족휴식지원과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을 상시 진행하여 하루 평균 150여 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재활운동실, 수치료실은 비장애인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넷째 직업지원사업은 다양한 직업훈련 및 사회적응 훈련을 실시해 올바른 직업재활 방향성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 구성원로서의 역할을 증진시켜 이를 통한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밖에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이 장애를 이유로 어떠한 차별이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차별 예방모니터링, 권익옹호 정보제공, 권익옹호실천사례회의,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등의 다양한 권익옹호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이동권체험단’을 구성해 실제 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저상버스로 이동하며 승하차 환경 및 정류장 편의시설을 모니터링하고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흥수 관장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등대가 될 것”이라며 차별받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 이용은 전화(054-231-1117) 또는 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홈페이지(www.withinph.or.kr)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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