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4일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이철수) 백현지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재 사업공정, 진행 상황 및 의성·군위지사 태양광발전사업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4일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이철수) 백현지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재 사업공정, 진행 상황 및 의성·군위지사 태양광발전사업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백현지구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은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의 백현저수지에 수상태양광 950.4kW를 설치해 연간 1274MWh의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연 2억72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는 사업으로, 2017년 11월 착공하여 2019년 준공할 예정이다.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일선에서 태양광발전사업에 힘쓰고 있는 지사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백현지구뿐만 아니라 신규 추진 중인 지구에서도 지속적인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원의 최소화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이루어 공사 수익창출에 이바지하고 정부정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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