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새마을 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개회식 모습
2018 상주시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가 5일 상주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황천모 시장과 남정일 새마을회장, 정재현 시의회 의장, 시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남 여 새마을 지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새마을 지도자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을 통해 역량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417(오후 2시~오후 5시) 피크 시간대 전기 덜 쓰기 범시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와 홍보 부채 1000개 배부, 함창읍 나한1리 새마을지도자 신현종 외 51명에 대한 우수 새마을 지도자 표창, 24개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남정일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가족 화합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천모 시장은 “새마을 운동 활성화는 물론 시정발전에도 여기 계신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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