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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예비역 병장’ 김도형 영입

측면 공격 보강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9월05일 20시23분  
김도형 선수
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에서 전역한 김도형을 영입, 측면 공격력을 강화시켰다.

김도형은 충주험멜에서 활약하다 상주상무에 입대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자유계약신분이 됐으며, 프로축구연맹 규정상 팀 해체로 인해 소속 구단이 없는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친 경우 공식 등록기간이 아니더라도 2주내 선수로 등록하면 출전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김도형은 6일부터 포항 선수단 훈련에 합류해 남은 시즌 출전이 가능하다.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와 적극적인 공간침투가 강점인 김도형은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며, 공격수로서 가장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는 해결능력도 탁월하다.

특히 김도형은 지난 8월 25일 상주-전북간 K리그1 26라운드 경기서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전위기에서 구하는 등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오는 15일 울산 원정에 곧바로 출전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김도형은 올시즌 K리그1 21경기에 출전해 4득점 3도움을 터뜨리며, 상주에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등번호는 1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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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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