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명의 회원은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짜장밥을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 170여 명에게 맛있는 짜장밥을 대접했다.
적십자봉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고로면을 대표하는 단체 중 하나이며,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경로당 청소, 손 마시지, 홀몸노인 안전 지킴이 봉사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희자 회장은 “짜장밥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명 고로면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