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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20㎜ 비…일교차 주의

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9월06일 20시14분  
대구와 경북에 가을이 다가오는 만큼 여름은 물러가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7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북지역에는 5~20㎜, 대구를 비롯한 울릉도·독도에 5㎜ 내외의 비가 예상된다.

기압골의 이동속도가 빨라 강수 지속시간은 짧지만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6일 낮 최고기온은 영덕·울진 29.3℃, 포항 29.1℃, 대구·안동 27.1℃ 등의 분포로 30℃를 넘는 곳이 없는 선선한 날씨를 보였다.

또,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7일 오전 한때 비가 오다가 그친 후 차차 맑아지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 안동·영양 19℃를 비롯해 대구 21℃, 포항 22℃ 등 18~22℃ 분포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 28℃, 안동 27℃, 대구·포항 26℃ 등 25~29℃ 분포로 전날보다 비슷하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8일 아침에는 쌀쌀하겠다고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반대로 낮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며 낮 최고기온은 24~28℃ 분포를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이 11℃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당분간 강한 바람에 의해 물결이 높게 일고 천둥·번개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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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진 기자

    • 류희진 기자
  •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