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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보고 명주천 짜고'…상주 함창명주페스티벌 '성료'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9월09일 16시33분  
학생과 지역 예술인들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 함창명주테마공원과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8 함창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체험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명주와 슬로시티, 누에와 나비를 소재로 한 이 축제는 자연이 주는 최고 섬유인 명주(silk)를 널리 알리고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축제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이번 행사는 슬로시티주민협의회(위원장 임순상)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장 이희수)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한복 입기와 배냇저고리 전시, 옹기 만들기, 누에고치 인형 만들기 등 16가지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그리고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곤충 체험마당과 잠사 100년 사진전, 곤충테마 생태원 개방, 나비 소원터널 등 누에와 곤충이 관련된 다양한 체험마당이 운영됐다.

또 중앙 무대에서는 화려한 패션쇼와 학생 및 지역 예술인들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졌고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에서는 각종 간식거리를 판매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소박하지만 풍성한 가을축제 한마당이 됐다.

황천모 시장은 “전국 유일의 명주와 누에, 나비를 소재로 한 축제가 상주를 알리는 알찬 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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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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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