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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케이크 급식' 식중독 사태 진정 국면

대구교육청, 9일 현재 의심 학생수 반으로 확 줄어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9월09일 20시29분  
풀무원 계열사 초코케이크 급식으로 발생한 식중독 사태가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환자 수를 집계하고 있는 대구시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현재 총 144명이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별로는 비슬유치원 61명, 북동초 23명, 월성초 22명, 심인중 34명, 인지초 4명 등이다.

이중 비슬유치원 16명, 북동초 6명, 심인중·월성초 각각 4명 등 총 30명의 학생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식중독 의심 환자가 총 275명, 입원환자가 31명에 이른 것에 비해 감소하고 있다.

또한 시 교육청은 주말동안 퇴원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10일 퇴원할 경우 입원 학생 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사태가 완전히 진정될 때까지 환자 관리에 집중하고 학생들이 많이 빠지게 된 학교는 단축 수업 등 추가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급식을 중단, 환자 관리에 주력하면서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다”며 “아직 완전히 해결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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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 김현목 기자
  •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