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벌초객들수건과 차 등을 대접하며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청도군.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김영문, 부녀회장 박필도, 문고회장 한상우)는 지난 8일~9일 이틀간 청도역 광장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벌초객들을 대상으로 군정 홍보물과 수건, 커피·차 등을 대접하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도읍 새마을3단체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고향를 찾는 벌초객들에게 아름다운 생명고을 고향청도의 발전상과 비전을 알리고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등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 3단체 회원들과 함께 고향을 찾은 벌초객들에게 청도의 따뜻함과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향 청도를 알리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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