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에서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영천시는 10일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로 선정된 동부동 청호아파트경로당에서 ‘쌈지학교’를 개강했다.

쌈지학교는 어르신을 대상 오감활용 문화예술 체험교육으로 세대 간 소통 및 격차를 해소하고 가족공동체 회복의 계기를 위해 10일부터 11월까지 12주간 진행된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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