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교문화재단, 15일 오후 2시 문경 영신숲서 개최
문경시가 후원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2012)’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를 초청해 ‘습관이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강연에 앞서 지역 가수 함영하의 통기타 공연이 준비돼 있어 강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강연이 삶을 되돌아보고 건강습관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공감과 소통의 인문정신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