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구미 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정태수)가 주관, 구미시와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후원으로 30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거래장터 80여 회원이 직접 생산한 햅쌀, 과일, 채소류, 버섯류와 소·돼지고기 등 지역 농축산물을 시중 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와 추석맞이 행사로 한우고기, 햅쌀, 과일, 표고버섯, 계란, 한과, 건고추 등 푸짐한 경품을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추첨해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시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경품을 준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직거래장터를 도농교류의 장,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만들기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시민들이 널리 애용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