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영천 위한 신규 사업 발굴 주력"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7기 공약사업들을 위주로 시민들이 변화된 영천을 느낄 수 있는 민생과 밀접한 사업, 지역맞춤 인구증가 시책,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알찬 기업유치 등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로젝트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2019년도 부서별 현안사업 및 신규 사업 등을 보고받으며 “2019년도는 취임 후 처음 맞는 새해인 만큼 이번 보고를 통해 영천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이 많이 발굴돼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시민과 소통·화합할 수 있는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