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예과 일반전형 20.1대1·경운대 7대1

지난해 대구시교육청 대입 수시상담 모습.
대구·경북지역 대학이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14일 마감한 결과

경북대는 치의예과 AAT전형이 165.80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경쟁률이 13.46대1로 마감돼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졌다.

영남대는 의예과 일반전형 20.1대 1 등 평균 5.76대 1을 기록했다.

계명대는 모집인원 3천551명에 2만4천471명이 지원해 6.8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뮤직프로덕션과 보컬분야가 43대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구대는 3천156명 모집에 2만2천358명이 지원해 7.08대1, 대구가톨릭대 6,32대 1, 경일대 7.24대 1, 대구한의대 8.3대 1을 기록했다.

경운대는 항공계열이 강세를 보이며 지난해와 같은 7대 1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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