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충북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김천부곡초등학교 합창단. 김천소방서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이병철) 합창단이 최근 충북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김천부곡초등학교 합창단 30명과 지도교사(정선금, 박미란, 오연미) 등 40여 명은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빨간 모자 아저씨’를 불렀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교육부, 충청북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총 19개 팀이 참가했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 속의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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