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예선이 열리고 있다.
제16회 영천한약축제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예심이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심에는 2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자신들의 노래 실력과 끼를 뽐내며 1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10월 9일 오후 3시 영천한약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각종 공연과 함께 초대가수와 어우러진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영천과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포도아가씨 본선진출자 17명을 확정하고, 오는 10월8일 한약축제 특설무대에서 5명의 영천포도아가씨를 선발한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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