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향이 뛰어난 송이 캐기 ‘숲 속의 보석’ 송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16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이상범(48)씨가 인근 야산에서 솔향을 가득 머금은 귀한 송이를 캐고 있다. 영덕군은 17일부터 영덕군민운동장과 영덕휴게소에서 생산자가 직접 따온 신선한 송이를 직거래할 수 있는 송이 장터를 연다. 16일 영덕군산림조합에서 송이 1등품 입찰가격은 ㎏당 39만2천원, 2등품은 32만9천원, 3등품 20만1천90원, 등외품 14만 3천390원에 낙찰됐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맛과 향이 뛰어난 송이 캐기
‘숲 속의 보석’ 송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16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이상범(48)씨가 인근 야산에서 솔향을 가득 머금은 귀한 송이를 캐고 있다. 영덕군은 17일부터 영덕군민운동장과 영덕휴게소에서 생산자가 직접 따온 신선한 송이를 직거래할 수 있는 송이 장터를 연다. 16일 영덕군산림조합에서 송이 1등품 입찰가격은 ㎏당 39만2천원, 2등품은 32만9천원, 3등품 20만1천90원, 등외품 14만 3천390원에 낙찰됐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